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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nna4934:  한나는 맨날 한나보지 괴롭히고 징징거리고… 못살게해요그래도 착한 한나보지는 맨날 저한테 먹을걸 줘요어떨땐 하얗고 어떨땐 투명한데 하얀게 더 맛있는거같아요성아 보지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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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blished on: 2016-02-13 17:20:32

hanna4934:  이 자세가 제일 야리꾸리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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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nna4934:  고딩때는 수업시간에 의자모서리에 저렇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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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nna4934:  씻으면서 보미 털 밀어줬어보미가 시원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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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nna4934:  우리 보미 숨쉴때마다 물흘러나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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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nna4934:  뭐했을까요? 상상은 알아서…손가락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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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nna4934:  우리 보미랑 놀아주는 모습이야보미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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