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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dildo1711:  올해가 얼마 안 남았고 우리는 서로 더 편해지고 더 깊어졌다. 서로 말하지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지도 모른다. 나는 그대가 날 하염없이 이쁘게만 볼거라 생각했고 그대는 내가 좋아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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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blished on: 2016-11-18 21:11:04

0993032864:  bora168:  achco:  transfomers1988:  Kondom Taja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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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yunee1004:  에이~~!!이건,좀..아니댜..무섭댜..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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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ster-badhands:  나에게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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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 toca, meu mundo não gira a sua volt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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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b-risa.tumblr.com/post/90770341845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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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ncionaram seu nome e meus olhos brilharam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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