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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onseunga-deactivated20150703:  어제 핸드폰 찾자마자 어플에서 톡으로 꼭 해줄 말이 있다고 보자해서 봤더니 느닷없이 술 먹이고 텀블러 주소는 어떻게 알았는지 취향 존중해준다고 하면서 자기 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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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blished on: 2015-07-23 14:07:37

yoonseunga-deactivated20150703:  뼈 속부터 미천하고 천박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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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onseunga-deactivated20150703:  보노보노 성대모사 들려달라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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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onseunga-deactivated20150703:  스피커 최대한 키고 들으세욬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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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onseunga-deactivated20150703:  지굼 현재 7월 1일 새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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